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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휴일 비바람 부는 날씨...서울 '강풍 주의보' / YTN

2025-04-19 626 Dailymotion

오늘 전국에 봄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며 서울에도 강풍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자세한 날씨, 현장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함예진 캐스터!

[캐스터]
네, 청계천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봄비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다고요?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오늘 전국에 봄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여기에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서 강풍특보가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조금 전 12시를 기준으로 서울과 경기 서부, 충남, 경북에도 강풍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기압골의 영향으로 매우 강한 바람은 오늘 저녁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이렇게 강한 바람으로 고온 현상도 주춤하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9.4도로 보이고 있고, 한낮에도 기온은 비슷하겠습니다.

##[캐스터 아웃 & 밑그림 인]---------------------

##[강우 실크 인]========================

주말인 오늘,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주된 비구름대는 수도권과 강원 북부에 머물고 있는데요.

특히 강원도 철원에는 시간당 15mm 이상의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비는 더 이어지면서 강원 북부 내륙과 산간에 최고 40mm, 그 밖의 강원과 경기 북동부에 5~30mm 수도권 등 그 밖의 지방은 5에서 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다만, 비가 내릴 때는 황사가 섞여 내리는 곳도 있겠는데요.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으로 이동하면서 오늘 일부 지역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며, 황사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는 수도권과 강원에 머물고 있는 비구름대는 오늘 오후에 그 밖의 중부지방과 호남, 경남 남해안과 경북 북부, 제주도에 확대되겠고요.

밤에는 그 밖의 영남에도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중부지방은 저녁부터 밤사이에 비가 집중되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안전 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초여름 수준의 더위는 비와 함께 한층 누그러지겠습니다.

서울 19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낮겠고요.

어제 30도를 육박했던 영남 지방도 대구가 26도를 보이겠습니다.

비는 일요일인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대부분 그치겠고요.

기온도 다시 오름세를 보이며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다만, 다음 주 화요일에는 전국에 또 한차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 새벽까지 해안과 산간에는 바... (중략)

YTN 함예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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